1.3a. 개발과 '제3세계'_2

 

분류에 대한 많은 설명이 문헌에 등장했는데, 그중 대부분은 어떤 형태의 '좋은 변화' 경험했다고 인식되는 국가(, '개발 ') 그렇지 않은 국가(, '최저개발') 구별하는 경향이 있다(자세한 내용은 Box 1.4 참조). 이러한 설명은 연결 실체 특성의 경제적 요소에 중요성을 두는 경향이 있다.

 

Box 1.4 국제 개발 기구에 의해 사용되는 그룹
1인당 소득이 낮은 국가


세계은행은 2005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국가들을 소득별로 분류한다. 저소득층은 1인당 미화 875달러 이하이다. 중하위 소득은 876달러에서 3,465달러이다. 중상위 소득은 3,466달러에서 10,725달러이고 고소득은 10,726달러 이상이다. (세계은행, 2007:285)


'인간의 발전' 낮은 나라들


UNDP 인간개발지수(소득, 건강, 교육의 종합 척도) 소득뿐만 아니라 교육 보건 기준에 따라 낮은, 중간, 높은 인간개발국을 보유하고 있다. (UNDP, 2006: 393–9, 413)


'최저개발 국가'


UNCTAD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최저개발국' 기준(2006 50개국) 가지고 있다. a) 1인당 국민총소득 또는 1인당 750~900달러 (2002~2004 3 평균), b) 인적 자산 지표(영양, 아동 사망률, 학교 등록, 성인 식자율 포함) c) 경제적 취약성 지표(m 포함)농업 생산의 불안정성, 자연재해로 인한 인구, 수출의 불안정성, GDP 수출에서 농업의 비중, 경제적 '소소함'(7500 미만) '원격 ' 대한 대용량의 측정. (UNCTAD, 2006: 25-32)

 

NIC, MIC BRICs 같이 이러한 복잡성을 강조하는 많은 줄임말이 있으며, Box 1.5에서 이들 대부분을 식별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추가적인 설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저소득국가' 묘사되는 집단은 취약한 제도를 가진 국가일 뿐만 아니라 1인당 소득이 낮은 국가들과 관련이 있다.

 

1990년부터 '전환국' 다른 범주로 추가되었다(세계은행, 1996). 이들은 동유럽 국가들과 소련 회원국들, 그리고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같은 국가 계획 경제에서 시장 경제로 전환하고 있는 국가들이다.

 

다른 범주로는 분쟁 분쟁 상황에 있는 국가, HIV/AIDS 유병률이 높은 국가, 원조 의존도가 높은 국가 등이 있다 (0.2% 클럽과 20% 클럽은 GDP 비율로 원조를 표현한다).

 

Box 1.5 국제 개발 관련 약어
BRIC :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
BRICET : Brazil, Russia, India, China, Eastern Europe and Turkey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동유럽, 터키)
HIPC : Heavily Indebted Poor Country (과다 채무 빈국)
LDC Less Developed Country (저개발 국가, 후진국, 개발도상국) 
LIC Low Income Country (저소득국가)
LICUS Low Income Country Under Stress (위기에 처한 저소득국가)
LLDC Land-locked Developing Countries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LMC Lower Middle Income Country (중저소득 국가)
MIC Middle Income Country (중간소득국가) 
NIC Newly Industrializing Country (신흥공업국)
UMC Upper Middle Income Country (중상위소득국)

        1.3b. '3세계' 너머 개발연구_1

 

개발학의 우려는 개발 도상국 이상으로 확대된다. 모든 나라에는 가난과 부가 있다. 게다가, 중국은 '개발도상국'이고 높은 빈곤 수준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경제 하나이다. 고소득 국가 내의 불평등은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정책 분석의 유형이 광범위한 관련성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국 글래스고 칼튼 지역의 21세기 기대수명은 53.9세로 많은 개발도상국의 평균수명보다 낮다. 인구통계학적 기술적 역학의 사회경제적 영향(구조적 변화의 예로서) 신중한 정책적 타당성을 요구한다. 선진국에서의 연구도 개발도상국에서의 연구만큼이나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국가는 어떤 의미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들과 마찬가지로 사회경제적 성격의 구조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 개발학 연구자들에게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분석은 선진국과도 관련이 있다 (Bown and Veitch, 1986).

 

매우 적절한 예를 들면, 개발도상국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 낮은 기대수명, 높은 인구 비율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선진국들은 인구 증가율이 낮고, 기대수명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인구에서 노인의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사망률이 높은 경향이 있으며, 죽음을 일으키는 요인의 조합은 선진국과 매우 다르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의 차이가 미치는 영향은 교육과 보건 정책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개발도상국과 산업화한 국가 내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특징의 변화는 정책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물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기술 수준은 매우 다르지만, 기술적 변화와 결합하면 의미는 더욱 명확해진다.

 

산업화 국가의 많은 다른 사회 경제적 이슈도 DS 우려와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비만과 같은 선진국의 '과잉 개발' 문제는 복잡한 사회경제적 원인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 선진국에서의 높은 CO2 배출과 관련된 높은 소비 수준은 이러한 국가들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배출의 세계적인 환경 영향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에 영향을 미친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상호 연관성이 증가하는 다른 예는 테러, 보안 문제 유행병(: HIV/AIDS 조류 인플루엔자) 세계화로 대표되며, 연구와 정책 분석에 대한 학제 접근 방식이 국제적 맥락에서 점점 관련성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Mehta et al., 2006).

 

출처: Sumner, A. and Tribe, M.A., 2008. International development studies: Theories and methods in research and practice. Internasjonal P